도약한 2025, 비상할 2026 🚀
2025년 12월 18일 ~ 19일

도약한 2025, 비상할 2026
1년을 함께 달려왔다는 건
서로의 시간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지난 상반기, 빅밸류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가올 시간을 기대하는 워크샵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하지만 같은 마음으로 준비한 송년의 날이었습니다.
같은 문구, 같은 마음



하반기 송년의 날은 각 본부·실 단위로 나뉘어 총 세 개의 조가 각기 다른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정도, 장소도 모두 달랐지만 세 조 모두가 같은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남겼습니다.
"도약한 2025, 비상할 2026"
사진 속 배경은 달랐지만, 그 문구가 담고 있는 마음만큼은 모두 같았습니다.
데이터서비스 본부 | 쉼과 대화로 채운 이들
데이터서비스본부는 파주로 향해 조금은 느리게, 그리고 깊게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산책, 함께 나눈 식사와 카페에서의 담소를 통해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사소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각자의 속도로 정비하며 보낸 하루는, 함께 일해왔다는 사실 자체가 응원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개발본부 | <회고와 몰입, 그리고 웃음>
개발본부의 하루는 도심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카페에서의 한 해 회고를 시작으로 점심 식사와 아쿠아리움 관람,
그리고 워크샵 활동까지 이어진 일정 속에서 집중과 몰입, 그리고 자연스러운 웃음이 함께 했습니다.
사무실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조금은 다른 환경에서 나눈 대화는 서로를 다시 한 번 팀으로 연결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데이터사업본부 x 경영기획실 | 함께 오르며 남긴 기억
데이터사업본부와 경영기획실은 청계산에서 한 해의 끝자락을 함께 올랐습니다.
같은 속도로 걷지 않아도,
정상에서는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모이게되듯 산을 오르는 시간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정상이라는 뿌듯함과 함께 이어진 식사와 송년회는
올해의 <고생을 담담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따로였지만, 함께였던 하루
세 개의 조, 세 가지의 일정
하지만 사진을 모아보니 마치 모두가 한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에게 고생 많았다는 말을 건네며, 같은 문장을 들고 웃고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2026년을 향해
2025년 빅밸류는 분명 도약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달려온 동료들이 있기에 다음 해도 다시 한 번,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2026년은 보다 더 멀리, 그리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기를..!